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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How to govern AI — even if it's hard to predict

ChatGPT의 등장

AI, 예측은 어려워도 통제는 가능하다?

– 헬렌 토너의 TED 강연

“AI는 예측 불가능하지만, 그걸 이유로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ChatGPT의 등장과 확산으로 AI 개발자 조차 AI가 동작하는 방식이 블랙박스라고(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AI 정책 전문가 헬렌 토너(Helen Toner)는 TED 무대에서 이 강력한 메시지를 던집니다. 오늘날 AI 기술은 인간의 언어를 흉내 내고, 그림을 그리고, 의학 연구까지 지원합니다. 그러나 그 발전 속도는 너무나 빠르고, 그 방향은 불확실합니다. 이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기술을, 어떻게 제대로 통제할 수 있을까요?


예측은 어렵다. 하지만 방향은 보인다

헬렌은 말합니다. “우리는 AI가 어떤 방식으로 발전할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이것이 정책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술의 예측 가능성만이 정책 설계의 전제는 아니며, 윤리적 기준, 공공의 안전, 인간 중심의 방향성은 충분히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입니다.


기술보다 먼저 가야 할 것: 가이드라인과 규범

헬렌은 과거의 예를 듭니다.
비행기, 자동차, 핵에너지 등 초기에는 모두 불확실하고 위험한 기술이었지만, 우리는 규제와 시스템을 통해 공공성과 안전을 확보해 왔습니다. AI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모든 답이 아니라, 올바른 방향을 향한 시스템과 도구들이다.”


세 가지 핵심 원칙

헬렌은 AI 거버넌스를 위한 세 가지 실천적 원칙을 제안합니다:

  1. 투명성(Transparency):
    AI 모델이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책임성(Accountability):
    AI가 잘못된 결정을 했을 때, 그 책임 주체가 명확해야 합니다.
  3. 참여성(Inclusiveness):
    규범을 정할 때 기술자만이 아니라, 시민, 정부, 다양한 사회 주체들이 함께해야 합니다.

“AI는 너무 중요하다. 기술자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

헬렌의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강력합니다.
AI는 우리 모두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그 방향성과 통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논의해야 할 문제라는 것입니다. 기술자들만의 폐쇄적인 영역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정책은 늦어도, 통제는 미룰 수 없다

AI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예측할 수 없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헬렌 토너는 그 점에서,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 당장’ 통제 체계를 고민해야 할 이유를 분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의 AI는 인간을 위한 기술이어야 합니다.
그 시작은 예측이 아니라, 통제에서부터입니다.

 

https://www.ted.com/talks/helen_toner_how_to_govern_ai_even_if_it_s_hard_to_predict

 

How to govern AI — even if it's hard to predict

No one truly understands AI, not even experts, says Helen Toner, an AI policy researcher and former board member of OpenAI. But that doesn't mean we can't govern it. She shows how we can make smart policies to regulate this technology even as we struggle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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